일상속의 대화

그리운 사랑이여!

혜주 慧柱 2006. 8. 22. 21:24
    - 그리운 사랑이여 - 식혀져 사라질줄 모르는 마음의 소용돌이여 내안의 어느구석으로 부터 촉촉이 젖어드는 안타까움이여 눈 감고 뜸에도 이젖어드는 사랑의 그리움이여 고즈녁 사라질줄 모르메 절절하여라 감정의 주고 받음의 그리움이여 신실한 성스러움의 사랑이여 그리워라 내 삶의 시간이 점점이 모래시계를타고 흘러내려도 이 마음은 변함이 없어라 모습은 변하여 순수를 잃어도 그리운 사랑의 마음은 변함없구나 나의 진정한 그리움은 나의 죄로 인하여 모습을 감추고 드러나지않는구나 그리워라 그리워라 사랑이여 그 순수의 변함없음이여 지금은 회자되어 이름만이 남았구나 ... 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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