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속의 대화

2011년 7월3일 요즘 이야기

혜주 慧柱 2011. 7. 3. 23:59
  • [Daum블로그]본 마음, 참나!: 몸이니 마음이니 하는 것은 고정된 실체가 없음으로, 흐르는 강물처럼 끊임없이 바뀌고 변화합니다. 그렇게 어떤 고정된 실체가 없는데 이를 가지고 승부를 겨룬다면 과연 승부는 판가름할 수 있느냐? 하는 겁니다. 물론 잠시 잠깐은 몸을 닦고 마음을 ..
  • [Daum블로그]화 다스리기: 화가 치밀어 올라 생기는 병이 울화병입니다.살다 보면 화를 내지 않으려고 해도 돌아가는 시류가 화를 내게 하고,주위 여건이 그렇게 만드는 경우도 있습니다.화를 내지 않고 살 수는 없을까?이렇게 마음 속으로 한번쯤은 다짐을 해보았을 겁니다. 울화병뿐..
  • [Daum블로그]: 밥 천천히 씹어라.공손히 먹어라.봄에서 한여름 겨울까지그 여러 날 비바람 땡볕으로익어 온 쌀 곡식 채소가 아닌가?그렇게 허겁지겁 삼켜 버리면어느 틈에 고마운 마음이 들겠느냐?사람이 고마움을 모르면그게 사람이 아닌 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