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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마지막 자원봉사 가는 날

혜주 慧柱 2008. 12. 19. 23:07

 

막간을 이용하여 청소하는 중

 

 아마도 흐린날 일 것입니다. 빨래를 안에서 너는 중.

날씨가 흐리면 빨래가 빨리 마르지 않은 마음 조르지요 ^^

이왕에 왔으면 빨래를 모두 해 놓고 돌아가는 게 마음 편하지요.

 빨래를 이 만큼씩 4~5회 정도로 합니다.

세탁기의 성능이 좋아 생각보다 힘들지 않아요.

다만 저희들이 왔을 때 빨래를 많이 해야지만 복지사님들이 힘이 덜 들지요

 물 김치 담는 모습입니다.

어르신 공양을 준비하는 주방은 아닙니다.

건물 뒤쪽에 준비실처럼 따로 이렇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큰 일 내지는 허드레 일은 여기서 주로 하지요.

 순자 할매 모시고 한 판 짝!!(순자할매: 시설에 계신 할머니)

행복한 순간들이지요 ~~히히히

돈으로는 절대로 사지 못하는 참 행복

 

큰 마음 내어 볼 생각은 없으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