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이 세상에 없을 60

59, 만족을 안다는 것은 깨침이 머지않은 것입니다

만족을 안다는 것은 깨침이 머지않은 것입니다 명절이면 사람들이 이동을 합니다. 가족과 친지들이 만나고 벗들이 만납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웃어른을 찾아 뵙고 인사 드리며 감사의 차례(茶禮)을 올리는 것이 중요한 일이겠지요. 부모님과 조상에게 예를 다하는 이러한 방식이야말로 귀중한 풍습..

56, 자력이든 타력이든 자각에만 이르면 됩니다

자력이든 타력이든 자각에만 이르면 됩니다 불교는 ‘자각신앙(自覺信仰)’입니다. 스스로 깨달아 부처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그래서 ‘불교’입니다. 그러므로 ‘불교’라는 말은 단순히 ‘부처님의 가르침’이라는 의미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부처가 되는 가르침’의 의미까지 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