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속의 대화

[스크랩] 혜주가 한 마디~~ ^^

혜주 慧柱 2009. 6. 18. 05:54

 

단속사지 500년 매화

 

안녕하세요??? 옛날~~

 

저는 박동철이지만 박종철군이 죽을 때

그 어디~~나~~ 근게~~

 

보안사  남영동에서 

책싱을 '탁' 하고 치니

'억' 하고 죽었다는

 

아주 잊지 못할 

'루이 14세의 딸 같은'

선사들의 말 같은 이런

얘기 기억하시는 분계신지요 ^^

 

그 때(1987~92)는 그랬어요~~

공안 정국이였으니간요

 

지금은

저는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혹여 또~~~

공안 정국을 만들려면~~~

이제는 제가 앞 장 섭니다.

 

왜~~

저는 52년생이거든요.

 

원도 한도 없으며

부처님 법에 귀의했거든요..

 

저의 인연에 의하는 것입니다.

 

어제 저의 자식에게 물었습니다.

 

그 문제에 대하여선

자신도 (저의 자식)잘 대처할 것이니까

아부지 일이니 잘 하세요 하네요.

 

저 아들 하나 밖에없거든요~~

나는 얼마든지 견딥니다 만~~~

 

부처님되세요.

 

혜주 두손모음

 

 

자원봉사 갑니다.

저의 미래의 모습이거든요

출처 : 보현행원
글쓴이 : 혜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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