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한의 칼
우주 자체가
하나의 커다란 생명체이다.
우리는 서로서로 때문에 존재한다.
서로가 서로의 한 부분이다.
증오라는 원한의 칼로 남을 해치려고 한다면
그 칼이 자기 자신을 먼저 찌르지 않고는
맞은편에 닿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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